영암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인..전남 14번째
이형길 2022. 12. 10. 20:51
영암의 산란계 농장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8일 영암군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폐사가 발생한 뒤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고병원성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것은 올 겨울들어 전남에서만 14번째입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文 기르던 풍산개 부부, 광주서 새끼 '별'과 상봉한다
- [월드컵]메시, '옐로카드 18장 남발' 주심 비판.."화가 많이 나"
- 기름값 안정되나..이번주 휘발유·경유 가격 동반 하락
- 청약 접수 '0건' 아파트까지 나왔다..곳곳서 미달 잇따라
- 전남 장흥서 식품공장 기숙사에 불…6살 어린이 숨져
- 광주·전남 4,007명 확진..닷새째 4천명 대
- 광주 주요 식수원 동복호 저수율 28.63%..또 하락
- 강기정, 양금덕 할머니 인권상 서훈 보류 "납득 어려워"
- 내일 아침, 광주 1도·화순 -1도.."오늘보다 춥다"
- "소방관 마음 어루만져요" 찾아가는 힐링 서비스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