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영입할걸…토트넘행 유력했던 선수, 월드컵으로 주가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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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앙 암라바트(26, 피오렌티나)의 치솟는 인기에 토트넘 훗스퍼가 울상을 짓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지난 1월 암라바트 영입에 근접했었다. 여전히 관심을 갖고 있지만 영입 경쟁은 훨씬 치열해졌다"라고 보도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토트넘은 지난 1월 암라바트 영입에 근접했다. 그러나 피오렌티나의 반대로 거래가 무산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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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그때 영입할걸…토트넘행 유력했던 선수, 월드컵으로 주가 폭등
소피앙 암라바트(26, 피오렌티나)의 치솟는 인기에 토트넘 훗스퍼가 울상을 짓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지난 1월 암라바트 영입에 근접했었다. 여전히 관심을 갖고 있지만 영입 경쟁은 훨씬 치열해졌다”라고 보도했다.
암라바트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암라바트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로코를 8강에 올려놓으며 전세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경기력은 훌륭했다.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 상대팀의 공격 작업을 끊임없이 방해하는가 하면 정확한 패스로 역습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월드컵이 개막하기 전부터 이런 암라바트의 능력을 주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인터밀란 시절부터 암라바트를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려놨던 것으로 전해졌다.
진지한 영입시도가 이뤄지기도 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토트넘은 지난 1월 암라바트 영입에 근접했다. 그러나 피오렌티나의 반대로 거래가 무산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암라바트는 훌륭한 월드컵을 보냈다. 그에 대한 이적설은 앞으로 더욱 많아질 것이다”라며 치열한 암라바트 영입전을 예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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