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의장 "예산안 15일 본회의 열 것…내일은 해임건의안 처리"(2보)

조소영 기자 박기범 기자 이서영 기자 2022. 12. 1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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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간 내년도 예산안 협상이 10일에도 불발된 가운데 김진표 국회의장은 오는 15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을 처리하겠다면서, 그때까지 여야 간 예산안 합의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11일 오후 2시께 폐기되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에 대해서는 당일(11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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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가운데)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인사 나누고 있다. 2022.12.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박기범 이서영 기자 = 여야 간 내년도 예산안 협상이 10일에도 불발된 가운데 김진표 국회의장은 오는 15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을 처리하겠다면서, 그때까지 여야 간 예산안 합의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11일 오후 2시께 폐기되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에 대해서는 당일(11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만나 이같이 언급했다고 양당 원내대표가 기자들과 만나 밝혔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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