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난데?"…한가인, 모태미녀 인증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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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40·본명 김현주)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 '손 없는 날'에 서울의 한 초등학교를 찾은 신동엽과 한가인은 학창시절에 대한 추억을 이이갸했다.
사진을 본 한가인이 "어머, 이거 난데? 내가 왜 여기에이 사진 어디서 났지?"라면서 놀랐다.
믿지 않는 신동엽에게 한가인은 친언니와 사촌 등 사진 속 인물들을 가리키며 이름을 한명 한명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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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한가인(40·본명 김현주)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 '손 없는 날'에 서울의 한 초등학교를 찾은 신동엽과 한가인은 학창시절에 대한 추억을 이이갸했다. 그러던 중 신동엽이 "제작진에게 다양한 사연이 오는데 항상 사진도 함께 보내달라고 한다. 그런데 되게 재밌는 사진을 받았다. 어린 아이가 너무 예쁘게 생겨서 이 아이를 수소문해서 찾아보자고 했다. 여러분도 함께 찾아보자"라며 앨범 속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을 본 한가인이 "어머, 이거 난데? 내가 왜 여기에…이 사진 어디서 났지?"라면서 놀랐다. 신동엽이 "이 예쁜 애가 가인이라고? 왜그래, 예능 프로그램이라 재미있게 하려고? 그렇게까지 안해도 돼"라고 능청을 떨었다. 믿지 않는 신동엽에게 한가인은 친언니와 사촌 등 사진 속 인물들을 가리키며 이름을 한명 한명 말했다. 그제야 신동엽은 "사촌 유진이가 사연 보낸 거야"라고 사정을 밝혔다.
한가인은 사촌에게 "유진아~ 언니야. 사연 너무 고맙고 보고 싶다. 우리 기회가 되면 언니랑 재밌는 얘기 많이 하자. 잘 산다는 이야기는 들었다"라고 영상메시지를 보냈다. 이후에도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해 "대박이다. (사진 속 아이)우리 아들인 줄 알았다. 깜짝 놀랐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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