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월드컵 미남’ 조규성과 투샷... 둘 다 배우 같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나운서 주시은이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규성과 함께한 투샷을 공개했다.

주시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SBS 8뉴스, 조규성 선수와 함께한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주시은과 조규성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사진 속 조규성이 네이비 컬러의 수트로 월드컵 미남의 진가를 뽐냈다면 주시은은 깔끔한 원피스로 차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은 하나 같이 환한 미소로 인간 비타민의 역할도 해냈다.

한편 조규성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낳은 최고의 스타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유재석과 조세호를 만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주시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