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단독주택서 화재…집주인 등 2명 화상
손상원 2022. 12. 10. 18:33
(해남=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10일 오후 1시 20분께 전남 해남군 송지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주인과 가스공급업체 직원 등 2명이 2도 화상을 입었다.
불은 집 내부를 태워 700여만원 재산 피해를 내고 오후 1시 46분께 119에 의해 완전히 진압됐다.
소방당국은 가스 누출 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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