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블라세 디스랩에 분노 “무덤으로 가, XX아”

이혜미 2022. 12. 10.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노엘이 '쇼미더머니11' 블라세의 디스 랩에 분노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1'에서 블라세와 신세인의 디스전이 펼쳐진 가운데 블라세는 신세인의 본명이 '용준'인 점을 들어 "세인이 본명은 용준이, 이름부터 위험해. 운전은 하지 말길"이라고 쏟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래퍼 노엘이 ‘쇼미더머니11’ 블라세의 디스 랩에 분노했다.

노엘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라세 X도 없는 XXX아. 그루비룸이 키워줘서 눈에 뵈는 게 없나 본데 너 같은 한국에서 된장찌개 처먹고 산 XX들이 드릴 하는 게 제일 역겨워. 한철 장사하고 그냥 무덤으로 가라 XX아”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1’에서 블라세와 신세인의 디스전이 펼쳐진 가운데 블라세는 신세인의 본명이 ‘용준’인 점을 들어 “세인이 본명은 용준이, 이름부터 위험해. 운전은 하지 말길”이라고 쏟아냈다.

익히 알려졌듯 노엘의 본명 역시 ‘용준’으로 지난해 노엘은 무면허 상태로 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일으킨 바 있다. 음주측정 거부, 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던 노엘은 수사 재판 과정에서 형기를 모두 채우고 지난 10월 석방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노엘 인스타그램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