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文 반려동물 달력'에 "달력보다 생명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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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딸이 대표인 출판사가 문 전 대통령과 반려동물이 그려진 달력 판매 프로젝트를 진행하자, 국민의힘은 키우던 풍산개는 버리면서 유기견 달력을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문다혜 씨가 대표인 출판사는 지난 8일, 유기견 지원 사업의 하나로 문 전 대통령과 마루 등 반려동물들 삽화를 넣어 2023년 탁상달력을 제작·판매하는 '당신과 함께라면' 프로젝트를 창작 후원 사이트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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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딸이 대표인 출판사가 문 전 대통령과 반려동물이 그려진 달력 판매 프로젝트를 진행하자, 국민의힘은 키우던 풍산개는 버리면서 유기견 달력을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달력보다는 살아있는 모든 생명이 먼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문 전 대통령이 기르다 정부에 반환한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 광주 우치동물원에 넘겨졌는데, 곰이와 송강이가 달력을 보면서 어떤 마음일지 쉽게 상상이 안 간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문다혜 씨가 대표인 출판사는 지난 8일, 유기견 지원 사업의 하나로 문 전 대통령과 마루 등 반려동물들 삽화를 넣어 2023년 탁상달력을 제작·판매하는 '당신과 함께라면' 프로젝트를 창작 후원 사이트에 올렸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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