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월드컵 대세 조규성과 함께
김도곤 기자 2022. 12. 10. 17:55
주시은 아나운서가 월드컵 대세 조규성(전북현대)을 만났다.
주시은 SBS 아나운서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규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주시은은 “오늘 SBS 8시 뉴스. 조규성 선수와 함께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조규성은 이날 SBS 뉴스에 출연해 월드컵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조규성은 이번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한국 대표팀이 배출한 최고의 스타다. 조별리그 2차전 가나전 0-2로 뒤진 상황에서 머리로 두 골을 넣어 단숨에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추가 실점해 패했지만 조규성은 확실한 임팩트를 남겼다.
또한 잘생긴 외모로 SNS 팔로워가 2만 명에서 2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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