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유저들 웃음꽃 활짝 피었네"

문원빈 기자 2022. 12. 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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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022년도 막바지다.

10일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은 오프라인 유저 행사 '칼페온 연회'를 개최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이 태어난 장소에서 행사를 진행하니까 게임과 한층 가까워진 기분이 들었다.

검은사막 공식 CM과 MC들도 유저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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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선물은 ‘즐길 거리 가득한 오프라인 행사’
- 펄어비스 사옥 내부 전경. 250여명 검은사막 모바일 유저들이 모인 칼페온 연회

어느새 2022년도 막바지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무더운 여름이 지나갔다. 아직 대비도 제대로 못했는 데 추운 겨울이 발 빠르게 찾아왔다. 벌써부터 지면에 고인 물이 얼어붙었다. 손과 얼굴도 아플 정도다. 추운 겨울에는 늘 따뜻한 커피 한 잔, 잘 데워진 호빵이 생각난다. 하지만 풍성한 선물만큼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드는 것은 없다. 여기에 함께 즐길 동료들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다.

10일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은 오프라인 유저 행사 '칼페온 연회'를 개최했다. 검은사막 IP 행사는 '풍성함'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선물뿐만 아니라 현장 이벤트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평생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유저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개발팀의 마음이 물씬 묻어 나온다.

2022 칼페온 연회는 펄어비스 신사옥 '홈 원'에서 진행됐다. 검은사막 IP 행사는 매번 호텔이나 콘서트홀에서 진행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이 태어난 장소에서 행사를 진행하니까 게임과 한층 가까워진 기분이 들었다.

행사장은 유럽 귀족들의 연회장 분위기를 자아냈다. 넓은 공간에 다트, 행운의 포춘쿠키, 캘리그라피, 검은사컷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었다. 행사장에 모인 유저들은 지인들을 만나 이벤트를 즐겼다. 검은사막 공식 CM과 MC들도 유저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모두의 웃음으로 가득 찬 칼페온 연회. 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 기자도 처음 방문한 펄어비스 신사옥 '홈 원'
- 먼저 짐을 보관하고
- "행사장으로 가봅시다"
- "포춘쿠키를 열어볼까요?"
- 두근두근
- 로또 1등 여기서라도!!
- 다트를 던져볼까?
- 함께 즐기면 더 재밌지
- 내기 하자고요?
- 안 하시길 잘하셨네요
- 기념 사진 놓칠 수 없지
- 앞에 보세요
- 다같이 찰칵!!
- 손글씨 엽서를 만들어 볼 차례
- 글씨체가 너무 아름답다
- "완성본 찾아가세요"
- "아프면 꼭 찾아오세요"
- 갖고 싶은 상품이 너무 많다
- 오늘도 인기 절정 '흑정령'
- 메모는 남겨야지
- 행사에 왔으면 질문도 꼭!!
- "맛있는 마카롱도 드세요"
- 아름다운 작품들 감상하면서 커피 한 잔
- 고퀄리티 작품으로 눈호강 제대로
- 이제 식사하러 가요
- 유저들을 맞이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스탭들
- 자리에 모이는 유저들 "업데이트 내용 기대해 봅니다"
- 라이브 전에 이 정도면 만족하시나요?
- "감성 록밴드 '문콕'의 고퀄리티 공연도 준비했습니다"

- 2022 칼페온 연회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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