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에 한 번 꽃 핀다는 용설란 개화 화제
구준회 2022. 12. 10. 17:39
충북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열대식물원에서 100년에 한 번 꽃을 피우는 것으로 알려진 용설란(아가베 아테누아타)이 개화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가베 아테누아타는 멕시코 원산의 다육식물이며 동양에서는 용의 혀처럼 생겼다고 해서 용설란이라 부릅니다.
'강한 의지, 용기, 섬세'란 꽃말을 갖고 있고 꽃을 보고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속설이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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