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영화감독 도전...제작사 "세기의 이야기꾼"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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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장편 영화 감독에 도전한다.
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들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자신이 직접 쓴 각본으로 장편 영화를 만든다고 보도했다.
영화의 제작을 맡는 것으로 알려진 서치라이트 픽처스 측은 "테일러 스위프트는 세대에 한 세대에 걸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예술가이자 이야기꾼이다. 그와 함께 새롭고 창조적인 여행을 시작하는 게 진정한 기쁨이자 특권"이라고 평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앞서 단편 영화들을 선보이기도 한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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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장편 영화 감독에 도전한다.
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들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자신이 직접 쓴 각본으로 장편 영화를 만든다고 보도했다.
영화의 제작을 맡는 것으로 알려진 서치라이트 픽처스 측은 "테일러 스위프트는 세대에 한 세대에 걸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예술가이자 이야기꾼이다. 그와 함께 새롭고 창조적인 여행을 시작하는 게 진정한 기쁨이자 특권"이라고 평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앞서 단편 영화들을 선보이기도 한 터. 그는 자신의 곡 '올 투 웰(All Too Well)' 뮤직비디오에 영화 속 일부 장면을 사용했고, 이에 힘입어 올해 MTV 비디오 뮤직어워즈에서 '올해의 비디오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테일러 스위프트는 꾸준히 팝스타로서의 명성을 공고히하고 있는 바. 그가 장편 영화 감독으로도 사랑받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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