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 프리미엄 골캉스 '2023 프라이빗 골프 패키지' 출시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가 새해를 앞두고 골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품격 있는 골프 라운드와 럭셔리 호캉스 혜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2023 프라이빗 골프 패키지(2023 Private Golf Package)'를 내년 1월부터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2박 기준의 상품으로,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에서 36홀 또는 54홀의 골프 라운드가 포함된다.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의 회원제 코스 18홀과 비회원제 코스 18홀을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제주 정취와 어우러진 다채로운 코스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라운드 중에 전문 사진가가 1시간 동안 동행하며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추억을 담은 사진 원본을 제공한다. 

라운드 전후에는 클럽하우스에서 편안하게 식사 및 커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항부터 골프장, 호텔 간 이동 시에 '카니발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편안하게 골캉스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프리미엄 호캉스 혜택도 풍성하게 담았다. 해비치 호텔의 탁 트인 바다 전망을 자랑하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2박과 조식 뷔페, 제주산 식재료를 고급스러운 프렌치 파인 다이닝 요리로 맛 볼 수 있는 '밀리우 디너 코스'가 제공된다.

사계절 온수로 운영되는 실내외 수영장 무제한 이용까지 포함돼 푸른 바다 경관을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비치만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배스 어메니티 대용량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패키지 가격은 그린피를 포함해 1인당 133만 2,600원부터다. (세금 포함)

한편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린 설계로, 아름다운 경관과 다이내믹한 코스가 어우러진 명문 골프장이다.

총 36홀 규모로, 한라산을 조망하며 플레이할 수 있는 '스카이 코스'와 아기자기한 연못과 벙커가 재미를 주는 '팜 코스', 국제 규격 이상의 긴 코스와 큰 고저차로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레이크 코스',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밸리 코스'로 이루어졌다.

특히 제주 지역의 상대적으로 온화한 날씨로 인해 겨울철에 휴장 없이 골프 라운드가 가능해 겨울 골프 여행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한혜리 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