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진상 구속 기소'에 "이재명의 적은 과거의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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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이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것과 관련해, '이재명의 적은 이재명'이라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끝없이 이 대표를 때리고 민주당을 파괴하는 적은 바로 과거의 이재명이라며 자신 의혹을 낱낱이 밝히는 게 가장 시급한 소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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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이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것과 관련해, '이재명의 적은 이재명'이라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끝없이 이 대표를 때리고 민주당을 파괴하는 적은 바로 과거의 이재명이라며 자신 의혹을 낱낱이 밝히는 게 가장 시급한 소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대표 본인이 정말 결백하다면 법정에서 당당하게 증거로 싸우면 된다며 민주당과 극성 지지자들을 방패막이로 세우지 말고 오롯이 자신의 혐의 앞에 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도 '대장동 게이트'의 진실이 이 대표를 향해 문을 두드리고 있다면서, 이 대표가 나아갈 방향은 민생과 민주주의가 아니라 정당한 법의 심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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