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서 고교생 4명 탄 승용차 전신주 들이받아…2명 사망
최현주 매경닷컴 기자(hyunjoo226@mkinternet.com) 2022. 12. 10. 15:48
![양평 승용차 사망 사고 현장[사진출처=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2/10/mk/20221210154802633szvr.jpg)
10일 오전 4시 10분께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신원역 앞 6번 국도에서 10대 고등학생 4명이 탄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나 2명이 사망했다.
이날 사고는 고등학교 1∼2학년생 탑승자 4명(남학생 3명·여학생 1명)이 탄 SM5 차량이 6번 국도 서울 방향 도로를 달리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전신주와 충돌하면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남학생 1명과 여학생 1명이 사망했다. 다른 남학생 2명은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충격으로 인해 사망자 2명은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갔으며, 차 안에서 발견된 중상자 2명의 경우 조사가 불가능해 아직 운전자가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해당 차량은 사망한 여학생의 모친 소유로 밝혀졌다.
경찰은 운전자가 누구인지 확인한 뒤 면허 보유 및 음주·약물 여부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경위 조사가 아직 끝나지 않아 자세한 내용을 말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