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서 고교생 4명 탄 승용차 전신주 들이받아…2명 사망

최현주 매경닷컴 기자(hyunjoo226@mkinternet.com) 2022. 12. 10. 15: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평 승용차 사망 사고 현장[사진출처=연합뉴스]
10일 오전 4시 10분께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신원역 앞 6번 국도에서 10대 고등학생 4명이 탄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나 2명이 사망했다.

이날 사고는 고등학교 1∼2학년생 탑승자 4명(남학생 3명·여학생 1명)이 탄 SM5 차량이 6번 국도 서울 방향 도로를 달리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전신주와 충돌하면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남학생 1명과 여학생 1명이 사망했다. 다른 남학생 2명은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충격으로 인해 사망자 2명은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갔으며, 차 안에서 발견된 중상자 2명의 경우 조사가 불가능해 아직 운전자가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해당 차량은 사망한 여학생의 모친 소유로 밝혀졌다.

경찰은 운전자가 누구인지 확인한 뒤 면허 보유 및 음주·약물 여부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경위 조사가 아직 끝나지 않아 자세한 내용을 말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