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 조작 아웃' FIFA 위원회, 카타르 월드컵 모니터링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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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맞춰 창설한 Intergrity Task Force(FIFA 청렴 위원회, 이하 ITF)를 통해 카타르 월드컵 모니터링에 결과 의심스러운 베팅 그리고 경기 조작 정황이 없었다고 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이번 모니터링은 월드컵에 맞춰, 카타르의 Satety and Security Operations Committee, 카타르 안전 및 보안 운영 위원회, 이하 SSOC)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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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심스러운 베팅 그리고 경기 조작 위협 확인 나선 FIFA
▲ 카타르 월드컵 맞춰 ITF 창설, 이후 56경기 모니터링 통해 정밀 조사 완료
▲ 월드컵 결승전까지 모니터링 지속 전망
[골닷컴] 박문수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맞춰 창설한 Intergrity Task Force(FIFA 청렴 위원회, 이하 ITF)를 통해 카타르 월드컵 모니터링에 결과 의심스러운 베팅 그리고 경기 조작 정황이 없었다고 전했다.
카타르 월드컵을 시작으로 FIFA는 각 경기에 대한 집중적인 모니터링에 들어섰다. 의심스러운 베팅 정황 그리고 경기 조작 위협 확인을 위해서다.
개막 후 56경기에 대한 모니터링에 들어갔다. 정밀 조사를 마친 FIFA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이 없었다고 발표했다. 해당 모니터링은 결승전까지 이어질 전망.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이번 모니터링은 월드컵에 맞춰, 카타르의 Satety and Security Operations Committee, 카타르 안전 및 보안 운영 위원회, 이하 SSOC)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SSOC 이외에도, 유럽 평의회와 코펜하겐 그룹 그리고 인터폴과, the United Lotteries for Integrity in Sports(ULIS, 구 GLMS)의 전문가들도 함께했다. 유엔 마약 범죄 사무소도 처음으로 이번 위원회에 합류했다.
해당 기관은 FIFA의 핵심 목표 중 하나인 축구의 완전성 증진이다. FIFA는 모든 형태의 조작 및 축구 경기나 경기에 대한 불법적인 영향력 행사에 대해 효과적인 접근법을 채택했다. 목표는 경기 및 월드컵을 포함한 여러 대회를 보호하는 것이다. 내부적으로 그리고 대중에게도 축구의 청렴함을 증진시키면서, 모든 상황에서 경기 조작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둔다.
대회 기간 FIFA는 여러 자료를 수집해 분석했다. 베팅 시장 활동 정황은 물론 법 집행 기관을 포함한 다른 국가 관할 기간으로부터 데이터를 받았다. 의심스러운 활동에 대해서는 경기장 내 물리적 감시는 물론, 핫라인 및 기타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베팅 모니터링 보고서를 수집했다.
이러한 것에 대해 후속적 분석을 거쳐 위원회 구성원들끼리 의견을 공유했다.
ITF는 한국 시각으로 오는 19일 오전 0시로 예정된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까지, 실시간 진행 중인 모니터링을 이어갈 것이다.
ITF 설립 목표는 축구의 청렴함을 위해서다. 이를 위해 FIFA는 승부 조작과 같은 행위와 맞섰다. 의심스러운 활동은 웹 기반 내부 고발 시스템을 통해 보고될 전망이다.
사진 =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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