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쌀쌀' 주말 고속도로 한산… 서울→부산 4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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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국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나들이객이 감소, 고속도로 교통량이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84만대로 예상된다.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35분 ▲서울~광주 3시간31분 ▲서울~대전 2시간5분 ▲서울~강릉 2시간47분 ▲서울~울산 4시간20분 ▲서울~목포 3시간51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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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보다 12만대 줄어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10일 전국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나들이객이 감소, 고속도로 교통량이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3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4만대로 전망된다.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35분 ▲서울~광주 3시간31분 ▲서울~대전 2시간5분 ▲서울~강릉 2시간47분 ▲서울~울산 4시간20분 ▲서울~목포 3시간51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46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울 3시간41분이다.
석지헌 (cak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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