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부분 초미세먼지 '나쁨'…동해안 화재 유의

2022. 12. 10. 1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륙에 짙었던 안개는 대부분 해소됐는데요.

낮 동안에도 옅은 안개와 먼지가 뒤엉키면서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현재 초미세먼지 농도 보시면 강원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고요.

오늘 전국 하늘 차차 흐려지겠고 충청과 호남은 낮부터, 경북은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거나 눈이 날릴 수 있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륙에 짙었던 안개는 대부분 해소됐는데요.

낮 동안에도 옅은 안개와 먼지가 뒤엉키면서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현재 초미세먼지 농도 보시면 강원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고요.

오늘(10일) 계속해서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종일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여전히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까요, 산불 등 각종 화재 사고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차차 흐려지겠고 충청과 호남은 낮부터, 경북은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거나 눈이 날릴 수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7도, 창원 11도로 어제보다는 조금씩 낮아지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고요.

기온이 조금씩 내려가면서 다음 주 중반에는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