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이유 있는 1위 [박스오피스]

이기은 기자 2022. 12. 1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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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제작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박스오피스 1위로 순항 중이다.

1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올빼미'는 지난 9일 하루동안 1446개 스크린에서 10만253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박스오피스 1위 수치이며 누적 관객수는 215만4498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관객수는 48만481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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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제작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박스오피스 1위로 순항 중이다.

1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올빼미'는 지난 9일 하루동안 1446개 스크린에서 10만253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박스오피스 1위 수치이며 누적 관객수는 215만4498명으로 집계됐다.

영화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사극이다. 유해진 류준열 등이 출연해 긴장감을 견인했고, 국내 장르물 특성상 많은 관객들의 선택을 받았다.

지난 달 23일 개봉 이래 무려 17일 째 1위를 유지하는 데는 나름의 저력이 작용했을 터. 관객들은 예상 외의 전개와 믿고 보는 배우 유해진과 류준열의 '케미'가 살아 있다고 평했다.

뒤를 이어 '압꾸정'은 전국 858개 스크린에서 2만3995명을 동원해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8만4812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1만7186명 관객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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