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호주, 외교·국방장관 회담…"북 미사일 대응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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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호주가 오늘(10일) 열린 외교·국방장관 회담에서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면서 북한 대응에 있어 계속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도쿄에서 열린 회담에서 양국 외교·국방장관은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와 양태로 탄도미사일 발사를 반복하고 있는 것은 국제사회에 대한 명백하고 심각한 도전"이라고 의견을 모으고 핵·미사일 문제와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를 포함해 북한 대응에 양국이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고 일본 외무성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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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호주가 오늘(10일) 열린 외교·국방장관 회담에서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면서 북한 대응에 있어 계속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도쿄에서 열린 회담에서 양국 외교·국방장관은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와 양태로 탄도미사일 발사를 반복하고 있는 것은 국제사회에 대한 명백하고 심각한 도전"이라고 의견을 모으고 핵·미사일 문제와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를 포함해 북한 대응에 양국이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고 일본 외무성은 밝혔습니다.
(사진=일본 외무성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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