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서 덤프트럭 펜션 들이받고 댐에 빠져…구조 중
이동민 기자 2022. 12. 10.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로를 달리던 덤프트럭이 펜션을 들이받고 댐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께 "전북 진안군 안천면에 있는 한 펜션인데 덤프트럭이 펜션을 들이받고 용담댐으로 빠졌다"는 숙박객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 숙박객은 굉음에 밖에 나가보니 펜션 건물 일부가 훼손되고 덤프트럭이 물에 빠지는 것을 목격한 후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안=뉴시스]이동민 기자 = 도로를 달리던 덤프트럭이 펜션을 들이받고 댐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께 "전북 진안군 안천면에 있는 한 펜션인데 덤프트럭이 펜션을 들이받고 용담댐으로 빠졌다"는 숙박객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 숙박객은 굉음에 밖에 나가보니 펜션 건물 일부가 훼손되고 덤프트럭이 물에 빠지는 것을 목격한 후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119구조대는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달이' 김성은,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 이효리, 父 트라우마 눈물펑펑…母 "증오 그만 용서해"
- 팝핀현준, 댄스학원 제자와 불륜 루머에 "가짜뉴스 개소리"
- '소속사 학대 피해' 유진박 "제천 떡갈비집서 잘 지내"
- 김청 "결혼 3일만 초고속 이혼…산골 암자에 1년반 숨어"
-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30명 사상…"추가 실종의심자 1명 수색 중"(종합)
- 최지우, 9세연하 남편과 부부싸움 "딸 교육관 충돌"
- 온주완, 자유로 위 성추행 당한 女 구했다
- 마이크로닷 "빚투 피해자에 진심으로 사과…첫 대응 후회"
- '손지창♥' 오연수 "결혼 권장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