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9일 3925명 확진…전주 대비 818명↑·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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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9일 392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60만2245명으로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재택치료자는 2만4008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3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673명이 됐다.
지난주 월(11월27일)~금요일(12월2일) 확진자는 '4169명-3941명-3377명-3089명-3107명'이었다가 토(12월3일)~일요일(12월4일)은 '2708명-1407명'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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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는 9일 392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60만2245명으로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날(8일) 3605명보다 320명, 일주일 전인 2일 3107명에 비해서는 818명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3924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1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4008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3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673명이 됐다.
인천 확진자수는 최근 주중에는 3000명대~4000명대를, 주말에는 1000명대~2000명대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지난주 월(11월27일)~금요일(12월2일) 확진자는 ‘4169명-3941명-3377명-3089명-3107명’이었다가 토(12월3일)~일요일(12월4일)은 ‘2708명-1407명’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이번주 월(12월5일)~금요일(12월9일)엔 ‘4517명-4360명-3842명-3605명-3925명’으로 다시 올라섰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4.1%, 준중환자병상 35.3%, 일반병상 18.8%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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