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질문이 90%...지금은 그냥 좀 내버려 둬” 감독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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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향한 관심을 조금 꺼달라는 당부다.
포르투갈의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은 호날두가 거론되는 것을 꺼려했다.
산투스 감독은 "스위스와의 경기 당인 호날두와 이야기를 나눴다. 항상 주전이었기에 만족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호날두와 관련된 질문이 90%다. 지금은 그냥 내버려 두어야 할 때다"며 당부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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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향한 관심을 조금 꺼달라는 당부다.
포르투갈은 지난 7일 스위스를 6-1로 대파하면서 8강행 티켁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호날두는 웃지 못했다.
호날두가 선발 명단에서 빠지면서 불만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이 아니라도 밝혀졌지만, 팀 이탈까지 선언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인정했다.
이와 함께, 선발 선수들만 시행하는 회복 훈련에 참여하는 등 돌발 행동으로 팀 분위기를 해친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투갈의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은 호날두가 거론되는 것을 꺼려했다.
산투스 감독은 “스위스와의 경기 당인 호날두와 이야기를 나눴다. 항상 주전이었기에 만족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의 입장을 설명했고 호날두가 수용하는 정상적인 대화를 나눴다. 그가 대표팀을 떠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없다. 추측은 멈춰야 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호날두와 관련된 질문이 90%다. 지금은 그냥 내버려 두어야 할 때다”며 당부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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