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울지마 네이마르' 위로 건네는 어린 아이
이유진 기자 2022. 12. 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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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한국시간) 열린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2022 카타르월드컵 8강전 경기에서 브라질이 크로아티아에 연장 접전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2-4로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브라질 대표팀의 에이스 네이마르(왼쪽, 파리 생제르맹)가 경기 패배 후 한참 동안 뜨거운 눈물을 흘린 가운데,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이반 페리시치의 어린 아들이 네이마르를 향해 다가와 위로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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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 AFP=뉴스1) 이유진 기자 = 10일(한국시간) 열린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2022 카타르월드컵 8강전 경기에서 브라질이 크로아티아에 연장 접전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2-4로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브라질 대표팀의 에이스 네이마르(왼쪽, 파리 생제르맹)가 경기 패배 후 한참 동안 뜨거운 눈물을 흘린 가운데,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이반 페리시치의 어린 아들이 네이마르를 향해 다가와 위로를 건넸다. 어린 아이가 찾아오자 네이마르도 잠시 울음을 멈추고 페리시치 아들을 안아주는 훈훈한 광경이 펼쳐졌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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