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이 네덜란드전에서 세운 기록들 [카타르월드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여러 기록을 세우며 자신이 왜 최고인지를 또 증명했다.
아르헨티나의 메시는 10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네덜란드와의 8강전에서 여러 기록을 세웠다.
메시는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와 함께 아르헨티나 선수로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주인공이 됐다.
메시보다 더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건 미로슬라프 클로제, 호나우두, 게르트 뮐러로 19포인트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여러 기록을 세우며 자신이 왜 최고인지를 또 증명했다.
아르헨티나의 메시는 10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네덜란드와의 8강전에서 여러 기록을 세웠다.
메시는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와 함께 아르헨티나 선수로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주인공이 됐다. 그는 후반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통산 10번째 득점을 신고했다.
월드컵 공격 포인트는 공동 2위에 올랐다. 17포인트를 기록했는데 이는 라토와 동률이다. 메시보다 더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건 미로슬라프 클로제, 호나우두, 게르트 뮐러로 19포인트를 기록했다. 앞으로 2경기를 더 치르는 메시가 이 기록을 넘어설 수도 있는 상황이다.
물론 팀의 에이스인 만큼 상대의 견제도 많이 당한 메시다. 그는 월드컵에서 통산 65번의 반칙을 당했고 이는 디에고 마라도나의 152회에 이어 2위 기록이다.
한편 메시가 펄펄 난 아르헨티나는 네덜란드와의 대혈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승리, 4강 진출에 성공했다. 4강 상대는 크로아티아로 메시와 아르헨티나는 2014년 이후 8년 만에 다시 결승을 노린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에바 포피엘, 카타르서 한껏 자랑한 비키니 몸매 “남편 감사”[똑똑SNS] - MK스포츠
- 김사랑, 치명적인 실루엣…야간에도 빛나네! [똑똑SNS] - MK스포츠
- 에이핑크 출신 손나은, 군살 제로 레깅스 자태[똑똑SNS] - MK스포츠
- 권은비, 니트 입고 어필한 섹시미 속 돋보이는 목타투 [똑똑SNS] - MK스포츠
- 조규성, 2년 전에도 동유럽 명문팀 영입 대상이었다 - MK스포츠
- ‘0-6→4-6→9-6’ 韓 야구 약속의 8회, 도쿄돔 희망 살렸다! ‘박성한 역전 2타점 3루타’ 류중일호
- 8억 뜯긴 피해자 김준수… 녹취 논란에 “마약 無·2차 가해 멈춰라” - MK스포츠
- ‘아뿔싸’ LG 함덕주, 19일 좌측 팔꿈치 주두골 골절 핀 제거 및 골극 제거 수술 받는다…“회복
- ‘겐다 쐐기포+철벽 투수진’ 일본, 대만 꺾고 국제대회 22연승 질주…B조 단독 선두 등극 [프리
- 류중일호 도쿄돔 입성 더 어려워졌다, 쿠바 첫 승 신고…한국 경우의 수 어떻게 되나, 쿠바 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