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지역사회와 박규연의 아르모니아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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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모니아 앙상블은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국립군산대학교 음악과 졸업생과 대학원생을 구성원으로, 학부생과의 멘토링으로 선후배 간 아름다운 음악적 조화를 만들고 있다.
지도교수인 박규연 교수는 "아르모니아의 이번 연주회에서 선보이는 무대는 군산대 출신 선후배 19명의 피아니스트가 만들어내는 하모니가 매우 아름답다"면서 "아르모니아는 매해 주제 중심의 테마 연주회를 기획하여 지역사회 실력 있는 연주단체로 성장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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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1일 오후 7시, 군산예술의 전당 소공연장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르모니아 제9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1일 오후 7시에 개최된다,
아르모니아 앙상블은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국립군산대학교 음악과 졸업생과 대학원생을 구성원으로, 학부생과의 멘토링으로 선후배 간 아름다운 음악적 조화를 만들고 있다.
이번 공연의 레퍼토리는 브람스의 왈츠 작품39, 드보르작의 슬라브무곡 72번, 슈베르트의 3개의 군대행진곡 중 1번과 4개의 렌틀러,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죽음의 무도 등이다.
박규연의 아르모니아는 2016년 5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활동하면서 올해 9회에 이르게 됐다.
지도교수인 박규연 교수는 “아르모니아의 이번 연주회에서 선보이는 무대는 군산대 출신 선후배 19명의 피아니스트가 만들어내는 하모니가 매우 아름답다”면서 “아르모니아는 매해 주제 중심의 테마 연주회를 기획하여 지역사회 실력 있는 연주단체로 성장하고 있다”고 했다.
이장호 총장은 “군산과 같은 소도시에서의 수준 높은 음악 활동은 지역사회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민의 행복지수를 증대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만큼, 선후배가 만드는 화음이 많은 분에게 커다란 기쁨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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