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에서 의식 잃은 운전자 구조한 육군 부사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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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부사관들이 의식을 잃은 시민의 생명을 구하고 2차 교통사고 위험을 막은 사실이 뒤늦게 화제에 올랐다.
10일 육군 28사단에 따르면 예하 광명대대의 한정휘 중사(왼족)와 최지훈 하사는 지난 8일 오전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산 근처에서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급정거한 소형 트럭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구조하고 수신호로 도로를 통제해 2차 교통사고를 예방했다.
군은 이들의 선행에 표창 수여 등으로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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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연합뉴스) 육군 부사관들이 의식을 잃은 시민의 생명을 구하고 2차 교통사고 위험을 막은 사실이 뒤늦게 화제에 올랐다. 10일 육군 28사단에 따르면 예하 광명대대의 한정휘 중사(왼족)와 최지훈 하사는 지난 8일 오전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산 근처에서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급정거한 소형 트럭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구조하고 수신호로 도로를 통제해 2차 교통사고를 예방했다. 군은 이들의 선행에 표창 수여 등으로 격려할 계획이다. 2022.12.10 [육군 28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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