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펠레 저주 걸린 브라질, 박문성 해설위원이 입은 옷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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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이 크로아티아에 발목 잡히며, 20년 만에 우승 기회를 놓쳤다.
그 와중에 '박펠레의 저주'로 유명한 박문성 MBC 해설위원이 거론되고 있다.
브라질 탈락 이후 박문성 해설위원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사진 속 그는 브라질 대 크로아티아전 관전하고 있었고, 브라질 국기가 그려진 티를 입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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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이 크로아티아에 발목 잡히며, 20년 만에 우승 기회를 놓쳤다. 그 와중에 ‘박펠레의 저주’로 유명한 박문성 MBC 해설위원이 거론되고 있다.
브라질은 1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1로 승부를 보지 못한 후 승부차기에서 패했다. 2연속 8강행에 머물면서 지난 2002 한일월드컵 이후 월드컵 무관은 더 길어졌다.
브라질 탈락 이후 박문성 해설위원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그는 브라질전 종료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라질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브라질 대 크로아티아전 관전하고 있었고, 브라질 국기가 그려진 티를 입고 있었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자신이 지목한 팀이 무조건 지거나 탈락하는 저주가 있다. 이로 인해 축구팬들 사이에서 ‘박펠레의 저주’라 불리고 있다.
사진=박문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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