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충북에서 코로나19 2064명 새로 발생…하루 전보다 16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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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에서 지난 9일 206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신규로 발생 하루 전 1899명보다 165명이 늘었다.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211명, 충주 244명, 제천 154명, 음성 128명, 진천 86명, 영동 66명, 옥천 57명, 보은 42명, 괴산 31명, 증평 30명, 단양 15명 등이 발생했다.
옥천의 60대와 70대 확진자 2명이 사망하면서 누적 932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7만9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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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도내에서 지난 9일 206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신규로 발생 하루 전 1899명보다 165명이 늘었다.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211명, 충주 244명, 제천 154명, 음성 128명, 진천 86명, 영동 66명, 옥천 57명, 보은 42명, 괴산 31명, 증평 30명, 단양 15명 등이 발생했다.
이는 1주일 전 1726명보다 338명이 늘어 난 것이다. 현재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38명이고, 이중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1676명이다. 옥천의 60대와 70대 확진자 2명이 사망하면서 누적 932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7만91명이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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