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 휘발유보다 230원 비싸…가격은 계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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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와 휘발유가격이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가격 역전현상이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1천611원으로 전주보다 15원 떨어져 1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경유 가격은 전주보다 16원 내린 1천 845원으로 3주 연속 하락했지만 여전히 휘발유보다 230원 이상 비싼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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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와 휘발유가격이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가격 역전현상이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1천611원으로 전주보다 15원 떨어져 1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경유 가격은 전주보다 16원 내린 1천 845원으로 3주 연속 하락했지만 여전히 휘발유보다 230원 이상 비싼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수입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이번 주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3.4달러 내린 배럴당 76.7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국제유가가 계속 내리고 있어 국내 제품도 가격 하락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구희 기자kooh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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