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사랑의 바자회'에 비니 기증…"추운날 따뜻하게"

황미현 기자 2022. 12. 10.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몬스타엑스의 기현이 '뉴스1 사랑의 바자회' 참여 소감을 밝혔다.

기현은 종합뉴스통신 뉴스1이 올 연말을 맞아 중증 희귀·난치질환 어린이 환자, 저소득층 어린이 환자의 치료와 돌봄 등을 위해 마련한 '뉴스1 사랑의 바자회'에 애장품을 기증했다.

한편 연예 및 스포츠 스타들 및 명사 등이 다수 참여한 '뉴스1 사랑의 바자회'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티몬의 관련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1 사랑의 바자회', 온·오프라인 진행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의 기현이 '뉴스1 사랑의 바자회' 참여 소감을 밝혔다.

기현은 종합뉴스통신 뉴스1이 올 연말을 맞아 중증 희귀·난치질환 어린이 환자, 저소득층 어린이 환자의 치료와 돌봄 등을 위해 마련한 '뉴스1 사랑의 바자회'에 애장품을 기증했다. 기현은 평소 아끼던 비니를 선뜻 내놓았다.

기현은 뉴스1에 "저의 애장품이 좋은 일에 쓰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내놓게 되었고 추운 날씨 따뜻하게 쓰고 다녔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어 "쌀쌀한 날씨 감기 유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인사도 덧붙였다.

한편 연예 및 스포츠 스타들 및 명사 등이 다수 참여한 '뉴스1 사랑의 바자회'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티몬의 관련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오프라인 바자회는 23일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빌딩 1층 로비에서 열린다. 두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세브란스병원에 기부돼 저소득층 어린이 환자, 중증 희귀·난치질환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와 돌봄에 쓰여질 예정이다.

ⓒ News1 이수정 디자이너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