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7년 연속 ‘DJSI 월드 지수’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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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미국 스탠다드앤푸어스(S&P) 글로벌이 발표한 2022년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 7년 연속 월드 지수에 편입됐다고 10일 밝혔다.
KB금융은 지난 2016년부터 7년 연속으로 월드 지수에 편입됐으며 올해는 '세무전략', '자금세탁방지' '인권' '인재유지' '사회공헌' '금융포용'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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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미국 스탠다드앤푸어스(S&P) 글로벌이 발표한 2022년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 7년 연속 월드 지수에 편입됐다고 10일 밝혔다.
DJSI 지수는 경제·지배구조, 환경, 사회 등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평가하는 지수 중 하나다. 올해는 KB금융을 비롯해 BNP파리바(프랑스) 산탄데르(스페인) BBVA(스페인) 국립호주은행(호주) 등이 월드지수에 편입됐다.
KB금융은 지난 2016년부터 7년 연속으로 월드 지수에 편입됐으며 올해는 ‘세무전략’, ‘자금세탁방지’ ‘인권’ ‘인재유지’ ‘사회공헌’ ‘금융포용’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KB금융은 지난달 한국ESG기준원의 ‘2022 KCGS ESG 평가’에서 금융사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전 부문 A+등급을 획득하며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ESG경영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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