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2연속 8강 탈락' 브라질 치치 감독 자진 사임

김태운 sportskim@mbc.co.kr 2022. 12. 10.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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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로 꼽히던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두 대회 연속 8강에서 탈락하자 치치 감독도 지휘봉을 내려놓았습니다.

치치 감독은 크로아티아와 치른 카타르월드컵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된 뒤 기자회견에서 브라질 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한일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우승 도전에 나선 브라질은 4년 전 러시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8강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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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연합뉴스

우승 후보로 꼽히던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두 대회 연속 8강에서 탈락하자 치치 감독도 지휘봉을 내려놓았습니다.

치치 감독은 크로아티아와 치른 카타르월드컵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된 뒤 기자회견에서 브라질 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은 크로아티와의 8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 대 1로 비긴 끝에 승부차기에서 2 대 4로 패하며 탈락했습니다.

지난 한일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우승 도전에 나선 브라질은 4년 전 러시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8강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5062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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