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네덜란드] 4강행 이끈 메시 1골 1도움, 네덜란드전 최고 평점 8.7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월드컵 라스트 댄스는 정말 무섭다.
아르헨티나는 1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네덜란드와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2-2 무승부 후 승부차기 끝에 간신히 승리했다.
메시는 이날 경기에서 월드컵 토너먼트 5도움으로 펠레가 기록한 4도움을 완전히 넘어섰다.
메시의 월드컵 통산 기록은 10골 7도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카타르(루사일)] 이현민 기자=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월드컵 라스트 댄스는 정말 무섭다.
아르헨티나는 1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네덜란드와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2-2 무승부 후 승부차기 끝에 간신히 승리했다. 브라질 꺾은 크로아티아와 4강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는 메시가 다했다. 그는 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35분 단독 돌파에 의한 패스로 몰리나의 선제골을 도왔다. 또한, 후반 27분 아쿠냐가 얻어낸 페널티킥 기회를 놓치지 않고 득점에 성공했다. 승부차기 가장 부담이 큰 1번 키커로 나서 성공시키며, 에이스 다운 활약을 펼쳤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메시에게 평점 8.7점을 부여했다.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이다. 승부를 연장전까지 끌고간 네덜란드 공격수 베고르스트는 8.6점을 받았다.
메시는 이날 경기에서 월드컵 토너먼트 5도움으로 펠레가 기록한 4도움을 완전히 넘어섰다. 아르헨티나 월드컵 최다골(10골)을 보유하고 있는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와 동률을 이뤄냈다. 메시의 월드컵 통산 기록은 10골 7도움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맨유 잘 들어, 오늘이 가장 싸'…각포 몸값 1045억원으로 또 인상
- 메시는 대체 불가, 호날두는 왜 끝났나 ''늙었어도 메시는 차원이 달라''
- 포체티노, 케인 파트너로 손흥민 아니네 ''듀오 만들라면 음바페''
- ‘가격표 1650억’ 선수, EPL 이적 원한다…맨유가 러브콜
- SON 가긴 어딜 가! “이적설 놀랍지 않지만, 토트넘에 전념했으면”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