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턴 존 "거짓 확산" 트위터 탈퇴…머스크 "돌아와 달라"

노동규 기자 2022. 12. 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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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팝스타 엘턴 존이 잘못된 정보가 확인되지 않은 채 넘치도록 내버려 두는 최근 변화를 고려해 더는 트위터를 쓰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존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세상을 분열시키는 데 거짓 정보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지켜보는 게 슬프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최근 트위터를 인수한 테슬라 창업주 머스크는 "당신을 사랑한다"며 "돌아오길 바란다"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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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팝스타 엘턴 존이 잘못된 정보가 확인되지 않은 채 넘치도록 내버려 두는 최근 변화를 고려해 더는 트위터를 쓰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존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세상을 분열시키는 데 거짓 정보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지켜보는 게 슬프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최근 트위터를 인수한 테슬라 창업주 머스크는 "당신을 사랑한다"며 "돌아오길 바란다"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한 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계정을 복원하는 등 콘텐츠 관리 정책을 바꿔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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