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턴 존 "거짓 확산" 트위터 탈퇴…머스크 "돌아와 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팝스타 엘턴 존이 잘못된 정보가 확인되지 않은 채 넘치도록 내버려 두는 최근 변화를 고려해 더는 트위터를 쓰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존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세상을 분열시키는 데 거짓 정보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지켜보는 게 슬프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최근 트위터를 인수한 테슬라 창업주 머스크는 "당신을 사랑한다"며 "돌아오길 바란다"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팝스타 엘턴 존이 잘못된 정보가 확인되지 않은 채 넘치도록 내버려 두는 최근 변화를 고려해 더는 트위터를 쓰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존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세상을 분열시키는 데 거짓 정보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지켜보는 게 슬프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최근 트위터를 인수한 테슬라 창업주 머스크는 "당신을 사랑한다"며 "돌아오길 바란다"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한 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계정을 복원하는 등 콘텐츠 관리 정책을 바꿔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