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네이마르 "브라질 대표로 다시 뛸 것이라는 보장 못 해"

김민수 기자 2022. 12. 10.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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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표팀의 간판 선수 네이마르(30)가 9일(현지시간) 대표팀에 다시 합류할 것이라고 완전히 보장할 수 없다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국가대표팀에 대해서 어떤 문도 닫진 않겠지만 내가 복귀한다는 것을 100% 보장하지도 않는다"고 했다.

네이마르는 이어 "나는 나와 국가대표팀을 위해 무엇이 옳을지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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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표팀 네이마르(30)가 9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첫 골을 넣고 축하하고 있다. 2022.12.09/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브라질 대표팀의 간판 선수 네이마르(30)가 9일(현지시간) 대표팀에 다시 합류할 것이라고 완전히 보장할 수 없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이날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뒤 치른 승부차기에서 2-4로 패배한 후 이같이 밝혔다.

네이마르는 "국가대표팀에 대해서 어떤 문도 닫진 않겠지만 내가 복귀한다는 것을 100% 보장하지도 않는다"고 했다.

네이마르는 이어 "나는 나와 국가대표팀을 위해 무엇이 옳을지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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