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子 시안, 소유진도 감탄한 오빠미 “어려운 거 있으면 말해”(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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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이시안이 듬직한 면모를 보였다.
12월 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찐건나파블리와 이동국, 시안이 카타르 월드컵 직관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국은 "시안이는 집에서 막내다가 여기서는 제일 형이네"라고 웃었다.
이동국은 시안이에게 "네가 보호자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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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이시안이 듬직한 면모를 보였다.
12월 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찐건나파블리와 이동국, 시안이 카타르 월드컵 직관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3년 만에 재회한 찐건나블리와 시안이는 붉은 악마로 변신해 카타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동국은 "시안이는 집에서 막내다가 여기서는 제일 형이네"라고 웃었다. 박주호가 "좀 부담스럽지"라고 하자 시안이는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카타르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아이들. 이동국은 시안이에게 "네가 보호자야"라고 말했다. 나은이가 선을 풀지 못하자 시안이는 바로 "내가 풀어줄게"라며 해결해 줬다. 또 건후에게 "어려운 거 있으면 나한테 말해"라며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시안이는 밥을 먹을 때도 나은이에게 대신 포크를 챙겨줬다. 이를 본 소유진은 "시안이 너무 멋있다. 누나들이 보고 감동할 것 같다"고 놀랐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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