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도움’ 아르헨, 네덜란드에 전반 1-0 리드(작성중)

김재민 2022. 12. 10.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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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메시의 도움, 몰리나의 골로 전반전을 리드했다.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이 12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4시 카타르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전반전은 아르헨티나가 1-0으로 리드했다.

전반전은 아르헨티나가 1-0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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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르헨티나가 메시의 도움, 몰리나의 골로 전반전을 리드했다.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이 12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4시 카타르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전반전은 아르헨티나가 1-0으로 리드했다.

전반 초반 아르헨티나가 속도를 앞세워 네덜란드 측면을 휘저었지만 탄탄한 중앙 수비가 흔들리지 않았다.

탐색전이 이어졌다. 역습을 노리는 네덜란드는 올라서지 않았고, 역습을 경계하는 아르헨티나 역시 공격 숫자를 무리하게 늘리지 않았다. 슈팅을 보기 힘든 양상으로 시간이 흘렀다.

전반 34분 오른쪽 윙백 몰리나의 깜짝 득점이 나왔다. 메시의 도움이 있었다. 메시의 절묘한 스루패스가 몰리나에게 닿았다. 몰리나가 반 다이크의 방해를 이겨내고 찬스를 마무리하며 아르헨티나가 앞섰다.

전반 40분 수비수 5명을 앞에 두고 메시가 돌아서며 시도한 슈팅은 골키퍼 정면이었다. 전반전은 아르헨티나가 1-0으로 앞섰다.(사진=아르헨티나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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