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아프리카연합 G20 가입 지지 표명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 주 아프리카 연합(AU)이 주요 20개국(G20)에 가입하는 것에 대한 지지를 표명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저드 데버몬트 백악관 보좌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아프리카 정상회담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데버몬트 보좌관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매티 살 AU 의장과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요쳥에 따른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조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 주 아프리카 연합(AU)이 주요 20개국(G20)에 가입하는 것에 대한 지지를 표명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저드 데버몬트 백악관 보좌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아프리카 정상회담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데버몬트 보좌관은 "우리는 세계 경제, 민주주의와 통치, 기후 변화, 건강, 그리고 안보와 관련한 국제적인 대화에서 아프리카의 더 많은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데버몬트 보좌관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매티 살 AU 의장과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요쳥에 따른 것이다.
AU는 2002년 7월 아프리카 경제공동체(AEC)와 아프리카가 통일기구(OAU)가 통합하면서 출범한 정부 간 국제기구로서 55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AU 회원국 중 G20에 가입한 국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뿐이다.
kxmxs41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하다 얼굴 가린 커플, CCTV 다 찍혔다…가게 폐업"
- "트리플스타, 다른 남성과 잠자리 요구했다" 전처 주장 논란
- "이혼 김민재, 재산분할만 최소 80억…양육비 월 1000만원 넘을 듯"
- "제시, 남자 때문에 한 방에 훅간다"…4년 전 사주풀이 재조명
- "5초만 만져보자는데, 싫다잖아 XX"…KTX 여승무원에 폭언 쏟은 노인
-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출연 안돼" 민원에도 '10초 매진' 행사 그대로
- "예약한 기억 없다"…고깃집 40인분 '노쇼' 군청, 녹취록에도 '발뺌'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
- BTS 진 "축의금, 그냥 아는 사이엔 5만원…친한 친구여도 30만원은 많다"
- "3주 일한 샐러드 가게 40대 알바생…'1분 거리' 같은 업종 차렸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