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손흥민 "1% 가능성 정말 크다고 느껴"…SNS에 감사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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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가 카타르 월드컵을 마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앞서 안와골절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했지만 검은 마스크를 쓰고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1%의 가능성이 정말 크다고 느꼈고,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이 주장을 맡아 이끈 우리 대표팀은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이뤄냈고, 손흥민은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황희찬의 극적인 결승골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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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가 카타르 월드컵을 마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손흥민은 자신의 SNS에 "많은 응원에 감사를 드리고자 이 글을 쓴다"며 "매 순간 노력했기에 아쉬움은 있었지만 후회는 절대 없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서 안와골절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했지만 검은 마스크를 쓰고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1%의 가능성이 정말 크다고 느꼈고,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이 주장을 맡아 이끈 우리 대표팀은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이뤄냈고, 손흥민은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황희찬의 극적인 결승골을 도왔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5036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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