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원양어선서 인권침해 저지른 중 수산업체 · 선박 제재
노동규 기자 2022. 12. 10.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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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원양어선을 운영하며 인권침해 등 불법을 저지른 중국 수산업체와 선박을 무더기로 제재했습니다.
미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선원에게 장시간 노동을 강제하고 학대하는 등 사례가 적발된 다롄오션피싱 등 기업의 8개 계열사와 선박 157척을 제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재무부는 남획과 생태계 파괴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과 인권침해를 근절하는 차원에서 이런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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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원양어선을 운영하며 인권침해 등 불법을 저지른 중국 수산업체와 선박을 무더기로 제재했습니다.
미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선원에게 장시간 노동을 강제하고 학대하는 등 사례가 적발된 다롄오션피싱 등 기업의 8개 계열사와 선박 157척을 제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재무부는 남획과 생태계 파괴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과 인권침해를 근절하는 차원에서 이런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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