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걸프 정상들에 "석유 · 가스 교역 위안화로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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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중국-걸프 아랍국가협력위원회 정상회의에 참석해 석유와 가스 교역에 위안화 결제를 활용할 뜻을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중국이 사우디와 UAE 등 걸프협력회의 국가로부터 원유와 LNG 수입을 확대할 계획이며 상하이 석유·가스 거래소를 통한 위안화 결제를 활용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또 중국과 걸프 국가 사이 핵안보 시법센터를 건설해 걸프협력회의 국가들의 평화적 핵이용을 돕고 핵기술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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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중국-걸프 아랍국가협력위원회 정상회의에 참석해 석유와 가스 교역에 위안화 결제를 활용할 뜻을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중국이 사우디와 UAE 등 걸프협력회의 국가로부터 원유와 LNG 수입을 확대할 계획이며 상하이 석유·가스 거래소를 통한 위안화 결제를 활용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또 중국과 걸프 국가 사이 핵안보 시법센터를 건설해 걸프협력회의 국가들의 평화적 핵이용을 돕고 핵기술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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