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버 윌리엄스, 2년 1300만$에 워싱턴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완 트레버 윌리엄스(30)가 새로운 팀을 찾았다.
'MASN'은 1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윌리엄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와 2년 1300만 달러(약 169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윌리엄스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시카고 컵스, 뉴욕 메츠에서 7시즌동안 159경기 등판, 38승 44패 평균자책점 4.27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은 뉴욕 메츠에서 30경기 등판, 89 2/3이닝 소화하며 3승 5패 평균자책점 3.21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완 트레버 윌리엄스(30)가 새로운 팀을 찾았다.
‘MASN’은 1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윌리엄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와 2년 1300만 달러(약 169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윌리엄스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시카고 컵스, 뉴욕 메츠에서 7시즌동안 159경기 등판, 38승 44패 평균자책점 4.27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은 뉴욕 메츠에서 30경기 등판, 89 2/3이닝 소화하며 3승 5패 평균자책점 3.21 기록했다. WHIP 1.227, 9이닝당 1.2피홈런 2.3볼넷 8.4탈삼진의 성적을 남겼다. 선발 로테이션과 불펜을 오가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했다.
그가 새로운 팀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는 아직 알려진 내용이 없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메츠보다는 선발로 나설 기회가 더 많을 것이라는 점이다.
MASN은 그가 5선발로 시즌 개막을 맞이할 유력한 후보지만, 보직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워싱턴은 맥켄지 고어, 케이드 캐발리, 조시아 그레이, 패트릭 코빈 등을 선발 자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에바 포피엘, 카타르서 한껏 자랑한 비키니 몸매 “남편 감사”[똑똑SNS] - MK스포츠
- 김사랑, 치명적인 실루엣…야간에도 빛나네! [똑똑SNS] - MK스포츠
- 에이핑크 출신 손나은, 군살 제로 레깅스 자태[똑똑SNS] - MK스포츠
- 권은비, 니트 입고 어필한 섹시미 속 돋보이는 목타투 [똑똑SNS] - MK스포츠
- 조규성, 2년 전에도 동유럽 명문팀 영입 대상이었다 - MK스포츠
- ‘0-6→4-6→9-6’ 韓 야구 약속의 8회, 도쿄돔 희망 살렸다! ‘박성한 역전 2타점 3루타’ 류중일호
- 8억 뜯긴 피해자 김준수… 녹취 논란에 “마약 無·2차 가해 멈춰라” - MK스포츠
- ‘아뿔싸’ LG 함덕주, 19일 좌측 팔꿈치 주두골 골절 핀 제거 및 골극 제거 수술 받는다…“회복
- ‘겐다 쐐기포+철벽 투수진’ 일본, 대만 꺾고 국제대회 22연승 질주…B조 단독 선두 등극 [프리
- 류중일호 도쿄돔 입성 더 어려워졌다, 쿠바 첫 승 신고…한국 경우의 수 어떻게 되나, 쿠바 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