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치열 공방전’ 브라질, 크로아티아와 0-0 (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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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에 양 팀이 우열을 가리지 못하고 있다.
브라질은 10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전반 42분 브라질이 상대 박스 왼쪽 모서리 부근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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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전반에 양 팀이 우열을 가리지 못하고 있다.
브라질은 10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브라질이 경기 초반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5분 비니시우스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했지만 수비에 막혔다. 튕겨 나온 공을 비니시우스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슈팅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크로아티아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13분 마리오 파샬리치가 오른쪽 측면에서 낮게 크로스를 올렸다. 이반 페리시치가 슈팅했지만 빗맞았다.
브라질이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21분 네이마르가 상대 박스 앞에서 공을 잡은 뒤 드리블을 시도했다. 돌파에 성공한 네이마르가 박스 안에서 슈팅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
브라질이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42분 브라질이 상대 박스 왼쪽 모서리 부근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네이마르가 직접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품에 안겼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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