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 11월 생산자물가 예상치 상회…하락 출발

김민수 기자 2022. 12. 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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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4.77포인트(0.10%) 하락한 3만3746.71로 시작했다.

이날 월가의 주요 지수는 11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더 고수할 수 있다는 우려로 하락 개장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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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4.77포인트(0.10%) 하락한 3만3746.71로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9.34포인트(0.24%) 하락한 3954.17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43.83포인트(0.40%) 하락한 1만1038.17로 장을 출발했다.

이날 월가의 주요 지수는 11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더 고수할 수 있다는 우려로 하락 개장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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