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신청' FTX 창업자, 13일 미 하원 청문회서 "증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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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신청으로 암호화폐 업계를 흔든 FTX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오는 13일 미 하원이 개최하는 관련 청문회에서 증언할 뜻을 밝혔습니다.
뱅크먼-프리드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위원회가 필요하다면 기꺼이 청문회에서 증언하겠지만 생각만큼 별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장 워터스 의원은 FTX의 붕괴로 100만 명 이상이 피해를 봤다며 뱅크먼-프리드의 청문회 증언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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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신청으로 암호화폐 업계를 흔든 FTX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오는 13일 미 하원이 개최하는 관련 청문회에서 증언할 뜻을 밝혔습니다.
뱅크먼-프리드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위원회가 필요하다면 기꺼이 청문회에서 증언하겠지만 생각만큼 별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장 워터스 의원은 FTX의 붕괴로 100만 명 이상이 피해를 봤다며 뱅크먼-프리드의 청문회 증언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사진=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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