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황희찬 영국집 찾아가나…"좋은 식재료로 32첩 반상 차려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나래가 황희찬을 위해 32첩 반상을 차리겠다고 선언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오프닝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엄청난 활약상을 펼친 황희찬이 언급됐다.
이에 박나래는 "황희찬 회원님이 줬던 공 안고 경기 봤다. 가보가 됐다"라며 "너무 큰 활약을 했지 않냐"라며 감격했다.
특히 박나래는 황희찬이 출연했던 지난 방송을 회상하며 "제가 밥 해주러 가고 싶다 하지 않았냐. 내가 약속했잖아, 기억하시죠?"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나래가 황희찬을 위해 32첩 반상을 차리겠다고 선언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오프닝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엄청난 활약상을 펼친 황희찬이 언급됐다.
먼저 전현무는 "태극전사들 덕분에 매 경기마다 많이 웃었다. 정말 너무 멋있지 않냐"라고 했다. 박세리는 "스포츠가 그래서 감동이다. 각본 없는 드라마 아니냐"라고 거들었다.
이에 박나래는 "황희찬 회원님이 줬던 공 안고 경기 봤다. 가보가 됐다"라며 "너무 큰 활약을 했지 않냐"라며 감격했다.
전현무는 "(포르투갈전 때) 교체돼서 나오는데 반갑더라. 우리 아들 같았다"라며 "코리아 황소라고 했는데 황소처럼 질주해서 멋진 골을 넣었다"라고 뿌듯해 했다.
특히 박나래는 황희찬이 출연했던 지난 방송을 회상하며 "제가 밥 해주러 가고 싶다 하지 않았냐. 내가 약속했잖아, 기억하시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짜 울버햄튼까지 가야겠다. 한국의 좋은 식재료 다 들고 가서 12첩, 아니 32첩 반상을 차려줄 것"이라고 했다.
이를 듣던 코드쿤스트는 "난 종아리 마사지랑 족욕 해줄 거다"라고 농을 던졌다. 그러자 기안84는 "그럼 다들 연락 줘라, 내가 영국에서 가이드 맡을 테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성폭행 세번째 가해자 신상공개…"결혼해 딸 낳고 명품 휘감았다"
- 장윤정 "딸 하영이가 '엄마처럼 쭈쭈 커지기 싫다'며 울었다"
- "어릴때부터 날 성폭행한 친부, 삼성 협력사 사업체 운영" 신상 공개한 딸
- 친형과 눈맞아 바람난 아내, 애원해도 소용없어… 결혼만은 막고 싶다
- 秋 "탄핵만답이다" 6행시→ 김민전 "추미애가정신병, 시 유행한 일 잊었나"
- 유은혜 전 부총리 남편, 주차장 차량서 숨진 채 발견
-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파리서 다정 투샷…로맨틱 신혼여행 [N샷]
- '남학생 11명 성추행' 중학교 교사 징역 14년 구형…"죄질 불량"
- 이효리, 어제는 '풀메' 오늘은 '민낯'…극과 극 비주얼 [N샷]
- '상습도박죄' 임창용, 바카라 하려고 빌린 8000만원 안 갚아 또 법정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