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위메이드, 130억원어치 위믹스 사들여 소각..."투자자 보호"
심영주 2022. 12. 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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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자사가 발행한 가상화폐 위믹스에 대해 130억원어치를 사들여 소각하기로 했습니다.
위메이드 위믹스 팀은 오늘(9일) 위믹스와 위믹스 클래식에 대해 1천만 달러(약 130억7000만 원) 규모의 바이백과 소각을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위믹스 팀은 바이백이 완료되면 해당 위믹스를 데드월렛에 전송하는 방식으로 소각하고 그 결과를 공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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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자사가 발행한 가상화폐 위믹스에 대해 130억원어치를 사들여 소각하기로 했습니다.
위메이드 위믹스 팀은 오늘(9일) 위믹스와 위믹스 클래식에 대해 1천만 달러(약 130억7000만 원) 규모의 바이백과 소각을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위믹스의 발행량을 줄이겠다는 뜻으로, 위믹스가 법원의 결정으로 상장 폐지(거래지원 종료)되자 내놓은 투자자 보호 대책입니다.
기간은 오늘부터 내년 3월 8일까지 90일 동안이며, 세계 위믹스 상장 거래소 등에서 시간 분할 균등 주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위믹스 팀은 바이백이 완료되면 해당 위믹스를 데드월렛에 전송하는 방식으로 소각하고 그 결과를 공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심영주 (szuu0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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