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인러브' 김지민 "선글라스 벗고 이야기 하는 게 좋아…눈빛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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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설렘, 캠핑 인 러브' MC 김지민이 선글라스를 쓴 채 대화하는 남자 출연자의 모습에 아쉬워했다.
9일 오후에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다시 설렘, 캠핑 인 러브'(이하 '캠핑 인 러브')에서는 첫 데이트가 담겼다.
한편, MBN '다시 설렘, 캠핑 인 러브'는 5060 싱글들이 캠핑카를 타고 인생 2막을 함께 즐길 여행 메이트를 찾아가는 신개념 리얼 로드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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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다시 설렘, 캠핑 인 러브' MC 김지민이 선글라스를 쓴 채 대화하는 남자 출연자의 모습에 아쉬워했다.
9일 오후에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다시 설렘, 캠핑 인 러브'(이하 '캠핑 인 러브')에서는 첫 데이트가 담겼다.
이날 지난주, 상대의 조건을 모른 채 첫 번째 호감도 투표가 진행됐고, 호감도 순위에 따라 남성이 코스를 선택, 여성이 파트너를 선택했다. 첫인상 호감도 남성 순위는 1위 전대중, 2위 우지원, 3위 김은진, 4위 한다니엘, 여성 순위는 1위 김경미, 2위 박미셸, 3위 이세라, 4위 이호은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이에 파트너를 선택할 수 있었던 김경미가 호감도 1위의 전대중을 선택하며 호감도 1위 커플이 성사됐다.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며 정자에 앉아 서로에 대한 생각을 속직히 나누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전대중이 선글라스를 쓴채 김경미와 이야기하는 반면, 김경미는 전대중을 빤히 쳐다보며 호응해주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를 지켜보던 김지민은 "선글라스 벗고 이야기하는 남자가 좋다, 눈빛을 보고 싶거든요"라고 아쉬워했다.
한편, MBN '다시 설렘, 캠핑 인 러브'는 5060 싱글들이 캠핑카를 타고 인생 2막을 함께 즐길 여행 메이트를 찾아가는 신개념 리얼 로드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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