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미래. 64강 탈락. 강유진, 전애린에게 밀려-하이원LPBA

이신재 2022. 12. 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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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가 첫 판에서 탈락했다.

이미래는 9일 열린 '2022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64강 서바이벌전에서 강유진, 전애린에 이어 3위로 처져 32강행을 놓쳤다.

전반을 오지연과함께 3, 4위로 마친 이미래는 후반 힘을 내기 시작, 두 차례나 3연타를 쏘았다.

1위 강유진이 62점, 2위 전애린이 58점이었고 이미래는 54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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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가 첫 판에서 탈락했다.
64강전에서 탈락한 4관왕 이미래(사진=PBA)
이미래는 9일 열린 ‘2022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64강 서바이벌전에서 강유진, 전애린에 이어 3위로 처져 32강행을 놓쳤다.

이미래는 초반 이어진 공타로 30점대를 기록하며 꼴찌로 처졌다. 전반을 오지연과함께 3, 4위로 마친 이미래는 후반 힘을 내기 시작, 두 차례나 3연타를 쏘았다.

그러나 발동이 너무 늦었다. 힘들게 쫒아갔지만 초반 부진을 메우지 못했다. 막판, 2위 전애린을 한 타차 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결국 그 한 타를 극복하지 못했다.

1위 강유진이 62점, 2위 전애린이 58점이었고 이미래는 54점이었다. 한 타만 더 쳤으면 2위고 거기서 또 한 타면 더 쳤으면 1위가 될 수 있었으나 시간이 끝나고 말았다.

한편 김가영, 스롱 피아비, 임정숙, 김민아, 히다오리에, 김보미는 여유있게 32강에 진출했다. 김가영과 히다는 100점 이상 쳤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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